유머와감동
-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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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신 : 어떻게 여기
유진 : 우연에 기대어 보다가 당시에 사진관은 여기 하나라
애신 : 너무 놀래서 떠난줄 알았어서
유진 : 두시간 후에 떠나는 배요 하마터면 못볼뻔했소
유진 : 꼭 뭐 나쁜짓하다 들킨 것 같은 이 얼굴 말이오
숨긴 손을 잡고 반지를 보는 유진
애신 :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어서
유진 : 거기 두라고 준거요
유진 : 들어가 보겠소?
(부부요) 유진 : 앉으시요
애신: 갑자기 사진은 왜
유진 : 웃으시요
유진을 쳐다보고 웃는 애신
유진 : 나보고 말고 앞에 보고
애신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