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잡동사니좋은글 유머와감동 좋은글 사회 영화&애니메이션 책 여행 연예 뮤직 아지냥이 게임 좋은글[가능하면 1일 1시] 바다향 티칭봇 2018-11-27 10:26:40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할머니 무릎 앞 나란한 건어물은 바다를 못 본지 오래 멸치 5천원 어치 눌러 담는 할머니의 손은 바다향 짙으니 손 담그면 멸치가 새우가 오징어가 절로 오른다. 바다로 가자, 있던 곳으로 나 살던 곳으로 더 마르기 전에 바다로, 바다로 할머니 주름 줄기 따라 흐르면 물 없이 까만 바다 바다인가 살필 새 없이 출렁이다 쓸린다. - 바다향 #18.11.27 #가능하면 1일 1시 #바다로 가자.출처 : 오늘의 유머 0 fumFile01127102640.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