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냥이

  • 잡동사니
  • 아지냥이

반려동물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

2004년 1월부터 젖떼고 저희집으로 왔어요.
오늘 오전 6시에 갑자기 축 늘어지더니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특별히 몸이 안좋은건 없었는데 평소처럼 저녁밥도 잘먹고 돌아다녔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나이가 많아 꿈꾸다가 편안히 갔다고 믿어요.
우리 가족으로 함께 지내줘서 정말 행복했어.








출처 : 오늘의 유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