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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아재들의 배틀그라운드 - Too much talker

안녕하세요. 

기나긴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잠시나마 즐겨볼만한 에피소드 하나를 들고온 목소리 좋은 아저씨 

바드 스피오테입니다.


늘 스쿼드에게 빌붙어 템을 구걸하다 결국 혼나기도 하고 

아군들을 살려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안전을 추구하다가 

다른 아군의 죽음을 지켜보기도 하고 

대도시에서 살아남아 우리가 잘났다며 지나가는 이들에게 전투를 걸어보지만 

결국 쌈싸먹히는 배드 엔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도 뭔가 해낼 수 있을거라는 멋진 장면을 상상하기도 하지만

이내 본인 실력을 깨닫고 현실 좌절하기도 하죠. 


사소한 부분에서 서로 헐뜯다가도 

서로 웃고 마는 아재들의 배틀그라운드.


모여서 함께 하면 할수록 즐거운 우리는 

잘 못하는 배그 퍼블러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예능을 찍으며 게임을 합니다.


플레이 중 재미난 부분들을 모아서 편집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못하시는 분들도 다같이 즐기실 수 있도록 꾸며보았는데

게임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함께 즐기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준비한 편집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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