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정 야간근무자분이 계신데,
상을 당하셨어요.
그래서 만만한 미혼남인 ... 제가 당직을 서게 됐어요.
다른 직원들이 미안하고 걱정됐는지,
중요한 일 몇 개만 해 놓으면, 어려운 일 없고 널널 하다고
위로? 응원?을 해줬어요.
그래서 제가
"밤새 걸그룹 영상이나 볼게요." 했는데
신입 여직원이 막 웃어요.
다른 직원들이 그 여직원에게
"ㅇㅇ씨는 진심이야." 라고 했음 ㅋ
사진은 오늘 휴대폰가게에서 받은 청하 포스터 ㅋㅋ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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