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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아이오아이(I.O.I) 재결합 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대다수가 짐작하듯...

아이오아이 해체이후 멤버들의 근황이 사실상 몇몇을 빼고는 폭망수준에 가깝기 때문이죠.

즉, 실패에 대한 긍정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멤버들 근황을 보면...

임나영&주결경
2017.8.23에 발매된 We Like앨범을 이후로 새 음반은 없으며, 결경이 중국활동에 들어가면서 팀자체가 휴식기나 다름 없는 상태...
심지어 지난 설 아육대에서도 안보인건 저뿐인가요?

김세정&강미나
꾸준하게 앨범도 내고 활동을 이어가고는 있지만...팀의 반응은 여전히 시원찮습니다.
그나마 아직도 갓세정 소리 들으며 김세정이 하드캐리 중이고, 미나는 연기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형편이죠.

정채연
여기서 뜨면 다이아도 뜰줄 알았는데...
새멤버 영입에 갖은 수를 써봐도 여전히 더 위로 오르지 못하는 모양새

최유정&김도연
구구단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중...
하지만 아이오아이 때의 기대치에 못미치는중, 개인 활동면에서도 구구단보다 저조함.

유연정
우주소녀 합류 직후 성소와 함께 투톱을 이룰정도로 급격한 인기상승이었지만...
최근 들어 다른멤버들이 치고올라오며 많이 물이 빠짐
다만, 성소와 함께 빠르게 우주소녀를 정착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덕분에 다른 멤버들 인지도도 함께 올라 팀합류에 가장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임

김소혜
배성재의 텐을 통해 라디오를 통해 안정적으로 인지도를 끌어 올린데다가
드르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변천사'로 안정적인 연기 필모도 시작함, 웹드라마와 최근 MBN의 최고의 치킨까지 연기자로서 확실한 행보를 가져가고있음.

청하
솔로 가수로서 가장 안정적으로 연착륙...아니 대박을 침.
첫앨범이었던 롤러코스터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더니 확실하게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메김함.

전소미
5월 솔로 출격을 선언해둔 상태로 평가 보류중.
다만 I.O.I버프 이전에도 식스틴 버프가 컸던 만큼, 안정적으로 연착륙해서 좋은 성적을 내지않을까 기대중.



11명중에서...절반 가량이 인지도 반토막도 모자라 그루터기만 남는 수준인상태...

플레디스, 판타지오, MBK의 경우는 재결합을 원해보이고...
젤리피쉬, 스타쉽의 경우는 중의적일걸로 보입니다.
MHN, S&P, The Black의 경우는 반대쪽이 가깝겠죠.


조심스럽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거 재결합 하면 실패 인정이죠...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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