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 끄적여 봅니다. ㅎㅎ
벌써 언차 챕터4 구간이군요.
하지만 아직 절반도 못왔다능~~~

그럼 챕터4 들어가보겠습니다.

나무에 낙하산이 걸려 구사일생 살아남은 네이트는 반대편에 타고온 비행기쪽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가다보면 적들이 밀집한 초소는 아니지만 밀집장소가 있습니다.
우선 전 여기서 좀 많이 죽은듯 합니다.
생각보다도 적이 많이 나오는데 총은 널렸으니 아끼지 마시길...

사실 이번 챕터는 전투신이 대다수이다보니 계속 전진하며 전투하면 어느정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투신이 많은 만큼 전투 중 죽을 확율이 높죠.

네이트를 향해 좁혀오는 적들을 계속 죽이며 가다보면 추락한 비행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 곳의 적들을 일망타진 후 로프를 타고 나무에 걸린 비행기위로 올라가면 다시 영화모드!

네이트는 비행기에서 지도를 찾아내죠.
그 지도는 챕터3에서 군함안에 있던 지도죠.
네이트한텐 아주~ 중요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기전 엘레나의 낙하산을 보게된 네이트 이젠 엘레나를 구하러 가야겠죠!!

다시 네이트를 쫓아오는 적들을 처치하며 엘레나를 찾아가는 네이트 절벽을 거슬러 올라가면 새로운 녀석들과 마주하게됩니다.
바로 박격포를 가진 무시무시한 적과 나무로 만든 부비트랩이죠.
부비트랩이라해서 작은거 아닙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죠. ㅎㅎ
사람의 몸통에 구멍이 여러개 날 수 있는 아주 무지막지한 넘이죠.

이들을 피해피해 가다보면 절벽에 요새가 하나 나오면서 챕터4는 끝납니다.

정말 이번 챕터4는 플레이하면 재미있지만 설명할건 그렇게 없는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