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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의 숨은명소. 치앙마이,치앙라이 옆 파야오




대게 태국하면 방콕이나 휴양지를 떠올리실텐데 저는 우연한 기회로 태국북부에 푹 빠져 일년에 한번은 꼭 방문하곤 합니다.
북부라 하면 치앙마이가 유명해 이미 여러분들이 많이 아실테고, 그 외 매홍손으로 가는 길목의 빠이가 알려졌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을 하다가 치앙마이를 넘어 그 위쪽의 치앙라이의 매력에 빠져 태국북부를 탐구하기 시작한게 어느덧 3년째네요.
치앙마이,치앙라이,파야오,난,프래,우타라딧,픽사눌룩,수코타이,딱,람팡,람푼 등등 모든 도시를 여행했었지요.

이 글에선 그중 파야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파야오 호수 말고 크게 볼거리가 없는 지역으로 알려졌으나 현지 친구 추천으로 오토바이를 끌고 푸랑카(Phu Langka)를 알게 됐지요.
아침 운해 사진 한장 보고 감탄해 망설일 이유도 없었습니다. 
오토바이로 치앙라이에서 느긋하게 3시간 정도 걸렸네요. 태국이 생각보다 땅덩이가 넓어 이동시간은 아예 접고(?) 다니는편이 좋습니다 ㅎㅎ
그렇게 겨우 도착한 파야오의 푸랑카에서 차한잔 마시며 기묘한 풍경을 보고 멍때리는 시간을 보내봅니다. 

동영상 위주로 다니는 편이라 유튜브 캡쳐로 사진을 올립니다.
홍보로만 봐주시지 않길 부탁드려요! 그저 파야오란 숨은 지역을 조용히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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