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멕시코에 있지만 생생한 추억을 여기에 이렇게 남길 수 있어 좋습니다. ㅎㅎ
여기는 제가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씨에데마드레 산맥입니다.

여기는 트래킹으로 1박2일 동안 다녀왔는데요.
완전 대박!!

3번째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산장인데요 정말 이쁘죠 ㅎㅎ
게스트하우스라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인실 오만원 그리고 다인실 만오천원 정도이니 부담없죠.

주의해야될건 택시나 버스는 아직 위험하니 꼭 우버등록해서 타고 다니세요.
운전을 못하신다면....게스트하우스를 한국인이 운영하니 카톡으로 예약하고 차도 어떻게.....ㅎㅎ

영어는 안통하니 데이터로밍해서 번역기를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미주로밍 30000원이니 저렴하고 좋아요. (꼭 선전하는거 같네요.ㅎㅎ)

광활한 씨에데마드레를 트래킹하던 중 만난 작은 마을인데...정말 반가웠어요.
얼마만인지...ㅎㅎ
거기서 파는 콜라를 사먹으며 찍은 집사진은 원색페인팅이 정말 이뻤뜨랬죠.

지금까지는 현지인들이 있는 곳들이었구요.
다음번껀 한국인들이 잘가는 곳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여기 사진 보시고 힐링 하시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물론 지금은 쫌 그렇구요.ㅎㅎ